세계 50여 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제15회 수입상품전시회가 오는 6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고급스러운 앤티크 가구나 실내장식으로 개성을 표현하던 시대에서 작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주방기구만으로도 자신만의 차별화된 독특함을 연출하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리빙 트렌드 속에서 나만의 연출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수입상품전시회 2017’을 소개합니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는 ‘수입상품전시회(IGF, Import Goods Fair) 2017’은 주한 외국대사관에서 각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미국, 유럽, 남미 등 50여 개국의 200여 부스에서 다양한 수입 생활용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아직 한국에서는 직접 구입이 불가능해 인터넷을 통해 직구나 구매대행으로만 가능한 상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합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처음으로 B2C와 B2B가 복합된 전시회로 준비하고 있어 국내 유통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시기간에는 예비 무역인들을 위한 글로벌셀러(구매대행) 창업 특강을 비롯해 수입업 창업특강, 해외상품 소싱, 유통전략, 판매 마케팅, 환위험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리미엄 강의를 무료로 진행합니다.